이기철 동포청장, 파독 근로자들 고충 위로하는 간담회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파독 근로자 기념관’을 찾아 광부와 간호사 등으로 독일에 파견됐던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재외동포청은 소외된 동포들을 보듬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있는데, 이번 기념관 방문은 지난달 30일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는 인천 함박마을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청장은 먼저 기념관에 전시된 파독 근로자들의 사진과 소품 등 역사적인 전시물을 관람했다. 이어 … 이기철 동포청장, 파독 근로자들 고충 위로하는 간담회 계속 읽기